lg_cns1 LG CNS, IPO 추진으로 글로벌 DX전문기업 도약 LG CNS의 IPO 추진국내 IT서비스 '빅3’로 꼽히는 LG CNS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 상승을 이어온데다, 시장에서도 예고된 상장이라는 점에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황이다. 특히 현신균 대표가 선임된 2022년부터 장기간 상장을 준비해온 만큼 IT서비스 업계에 훈풍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모건스탠리 3개사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내년 상반기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 2024.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