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1 가상자산법 시행 한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거래소의 명암 가상자산법 시행 한달,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침묵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웹3 게임, 디파이(DeFi),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다수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국내 알트코인 사업자 대부분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위믹스와 운영법인을 해외로 옮긴 카이아(클레이튼-핀시아 합병)를 제외하면 다수의 코인 발행사는 외부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으로 인해 규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규제의 명확화와 제도화를 기다리며 숨을 고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 2024.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