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3 LG CNS, IPO 추진으로 글로벌 DX전문기업 도약 LG CNS의 IPO 추진국내 IT서비스 '빅3’로 꼽히는 LG CNS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 상승을 이어온데다, 시장에서도 예고된 상장이라는 점에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황이다. 특히 현신균 대표가 선임된 2022년부터 장기간 상장을 준비해온 만큼 IT서비스 업계에 훈풍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모건스탠리 3개사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내년 상반기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 2024. 10. 8.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기록…가전·전장 사업 호조 LG전자, 매출·영업익 나란히 ‘역대 2분기 최대’…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가 주력사업인 전장과 신성장동력인 전장이 고르게 성장하며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25일 LG전자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증가해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LG전자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 2분기 매출액의 합은 11조534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늘었다. 또 H&A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두 사업본부 2분기 영업이익의 합은 7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늘었다. 회사 측은 ".. 2024. 7. 29.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LG전자가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산업 생태계에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 전초기지는 평택 생산기술원에 마련된 스마트팩토리 확산센터(SFAC)입니다. 18일 방문한 스마트팩토리 확산센터에서는 ▲생산시스템 설계/운영 ▲설비/공정 관리 ▲검사/품질 ▲가상제품 개발 ▲환경/에너지 ▲로봇 자동화 등 실제 현장에 적용된 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삐-”, 안전모 착용 안하면 빨간불에 알람까지확산센터는 A전시존과 B전시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전시존에서는 비전문가도 최신 AI 알고리즘을 쉽고 빠르게 학습하고 배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센서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 2024.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