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시장1 K-게임의 글로벌 도전 글로벌 무대에서 빛난 K-게임의 도전과 가능성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K-게임에 대한 글로벌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이 행사를 마친 후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비록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은 '무관’으로 마무리됐지만, 글로벌 게임팬들에게 찍은 '눈도장’이 더 큰 훈장으로 남을 것 같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크래프톤의 ‘인조이’,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은 서구권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다소 낯선 신규 지식재산권(IP)이다. 최근 게임업계에선 유명한 IP 기반으로 후속작을 내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은 신규 IP라는 약점을 갖고 링에 오른 셈이다. 서구권 시장에서의 가능성 확인국내 게임사 전시부스는 게임을 즐기.. 2024.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