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2

TL 글로벌과 리니지 3형제의 흥행: 엔씨소프트의 성장 모멘텀 TL 글로벌의 지속적인 인기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은 출시 3주차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이 게임은 다양한 국가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기준, 스팀의 차트 집계에 따르면 TL 글로벌의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7만 4000명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도타2'와 '펍지: 배틀그라운드' 사이에 위치하며, 24시간 최다 동접자 수는 약 24만 9000명으로 '에이펙스 레전드'와 '검은 신화: 오공' 사이의 7위에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신작 게임의 통상적인 시장 안착 과정으로 분석되며, 엔씨소프트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구권에서의 TL 글로벌 인기 TL 글.. 2024. 10. 19.
넷마블의 킹 아서 출시: 서구권 공략과 4분기 성장 전망 넷마블의 4분기 성장 전망넷마블은 2분기에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이익 규모를 크게 늘릴 전망이다. 14일 증권가에 따르면 넷마블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7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566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이는 다수의 신작 효과와 함께 넷마블의 전략적인 시장 접근 덕분이다. 특히, 넷마블의 4분기는 또 다른 기대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출격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킹 아서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게임으로, 서구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미 미국,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필리핀, 홍콩 등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