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글로벌의 지속적인 인기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은 출시 3주차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이 게임은 다양한 국가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기준, 스팀의 차트 집계에 따르면 TL 글로벌의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7만 4000명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도타2'와 '펍지: 배틀그라운드' 사이에 위치하며, 24시간 최다 동접자 수는 약 24만 9000명으로 '에이펙스 레전드'와 '검은 신화: 오공' 사이의 7위에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신작 게임의 통상적인 시장 안착 과정으로 분석되며, 엔씨소프트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구권에서의 TL 글로벌 인기
TL 글로벌은 북미와 유럽 주요 지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팀 인기 순위에서 벨기에와 프랑스 1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2위, 미국, 영국, 호주 3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스포츠나 팬덤형 RPG 장르가 강세인 일본 시장에서 MMORPG가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L 글로벌의 이러한 성과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장기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리니지 3형제의 선전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바일 매출 상위권에 장기 집권하며 엔씨소프트의 게임 매출 절반을 책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성공적인 업데이트 전략을 다른 게임에도 적용할 계획을 밝혔다. 이 같은 전략은 엔씨소프트의 전체적인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전예약 하루 만에 신청자 100만 명을 돌파한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새로운 키우기 장르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멘텀과 확장 계획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신작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블레이드&소울 2'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아 연내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신작 모멘텀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주력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엔씨소프트의 TL 글로벌과 리니지 3형제의 성공은 엔씨소프트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엔씨소프트는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자들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관련 투자 및 전략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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