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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 9위 달성 - 구글과 퍼플렉시티 제치다

by 디지털범고래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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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16z

 

라이너, 글로벌 AI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한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너가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발표한 '생성형 AI 소비자 앱 톱 100’에서 웹 서비스 부문 9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4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로, 라이너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라이너는 명확한 답변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제공하는 AI 검색 엔진으로, 사용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라이너의 AI 검색 엔진은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각 답변에 대한 출처를 명확히 제시해 신뢰성을 높인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a16z가 발표한 생성형 AI 웹 서비스 부문 9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 한국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이너가 향후 구글과 퍼플렉시티를 재치고 AI 검색 시장을 제패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글로벌 AI 시장의 경쟁 심화

이번 발표에서 웹 기반 AI 서비스 1위는 오픈AI의 챗GPT가 차지했으며, 캐릭터AI와 퍼플렉시티, 클로드가 각각 2위와 3위, 4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앱 부문에서도 챗GPT가 1위를 유지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포토매스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AI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콴다는 28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을 유지했고,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는 30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했다. 이러한 결과는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챗GPT는 웹과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AI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용자들의 요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앞으로도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바이트댄스의 다각화 전략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는 이번 발표에서 6개의 서비스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다각화 전략의 성공을 입증했다. 웹 기반 AI 제품에서는 에듀테크 앱 '가우스(Gauth)'가 44위, AI 챗봇 빌더인 코즈(Coze)가 45위, AI 비서 두바오(Doubao)가 47위로 첫 선을 보였다. 두바오는 모바일 부문에서도 26위로 처음 순위에 올랐다. 바이트댄스는 사진 편집 앱 하이픽과 AI 비서 시치까지 더해 총 6개의 서비스로 순위권을 차지했다. 이러한 다각화 전략은 바이트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AI 비서와 챗봇 빌더와 같은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이는 AI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잘 보여준다. 앞으로도 바이트댄스의 다각화 전략이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론

라이너의 이번 성과는 한국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라이너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라이너가 구글과 퍼플렉시티를 제치고 AI 검색 시장을 제패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독자들도 이러한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며, AI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AI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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